매일신문

이삭-평교사 추대론 주장

25일로 예정된 제26대 전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 대의원들이 김대통령의 처남인 손은배 서울 인헌국교사를 강력히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거리.이영덕회장등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자 4명중 2명은 대학교수출신이고 2명은 현직교사들이어서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특히 전임 교총회장들이 교육부장관과 국무총리로 진출해 선거비중도 더욱 높아진 느낌.한편 지역교육계에선 전국 40여만명의 교사들을 대표하는 교총회장에 이제까지 거의 대학교수출신들이 당선돼 구성원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평교사들의이익 대변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평교사추대론을 내세우고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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