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자격상실 월3천명

구미공단의료보험조합의 피보험자 가운데 자격상실및 신규취득이 매월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체들의 종업원이동이 잦아 인력확보에 골치를 앓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구미공단을 중심으로 김천.선산등 8개시군의 직장의료보험을 관장하고 있는구미공단의료보험조합에는 현재 1천5백29개 사업장이 보험에 가입, 피보험자는 5만7천2백50명(피부양자 9만9천7백98명)에 이르고 있다.그런데 이들 피보험자 가운데 올들어 지난 10개월동안 보험신규취득자는 2만7천5백32명, 자격상실자는 2만7천5백86명으로 취득및 자격상실이 96.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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