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불우시설에 면세유를

고아원과 양로원등 불우시설에 면세유를 공급, 겨울철 연료난을 덜어줘야한다는 지적이 높다.현재 이들 불우시설에 지원되는 연료비는 1인기준 하루 50원꼴로 최고 2백40원까지하는 연탄 한장 값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불우시설들이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해놓고 연료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우시설관계자는 난방시설가동에 1주일에 2백들이 1드럼이 소요되는데 연료구입비가 부족한 실정인 만큼 각종 농기계와 어선등에 공급하는 면세유를 불우시설에도 적용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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