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왜관 우회도로설계 기산통과 주민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차선인 칠곡군 왜관우회도로가 기산면 소재지를 통과토록 설계돼 면발전에 큰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기산면민들은 면소재지를벗어나 낙동강제방을 따라 도로를 신설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기산면민들은 [4차선도로가 면소재지를 통과할 경우 소재지가 양분, 발전은물론 이미 형성된 면소재지 조차 쇠퇴위기에 놓이고 소음, 교통사고 피해등이 크게 우려된다]며 낙동강변쪽으로의 도로개설을 요구했다.한편 부산국토관리청 한관계자는 [낙동강 제방쪽으로 도로를 낼 경우 90도각도로 도로가 꺾여 시공도 어렵고 교통사고도 우려된다]고 밝히고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