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정기회분위기 경색

30일 열린 제95회 포항시의회 정기회에서는 의원들의 질의와 공직자들의 답변이 긴장감속에 진행된 가운데 다소의 혈전(?)도 있어 회의실 분위기가 크게경색.이의동의원은 [신경제5개년계획과 포항시의 중장기예산운용에 엄청난 차이가난다]고 그 경위를 따진뒤 [공무원들의 사고전환이 필요하다]고 은근히 힐책.또한 이의원은 동(동)의 통합과 관련, [예산절약과 인력의 효율성제고를 위해 동통합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고 묻고 [시당국이 말하는 동의 특색이어떤 것이냐]고 설명을 요구해 관계자들이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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