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증진 등을 위한 객토.깊이갈이 등 농토배양사업이 희망농가가 없는데다지원.융자액마저 적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영양군은 11월초부터 내년 3월말까지 입암.수비면 일대 37ha 논밭 객토사업과 함께 6개읍면 대상 9백1ha면적의 깊이갈이등 토양배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진척률은 30%를 밑돌고 있다.
그런데 영양지역은 객토의 경우 양질의 객토원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차질이예상되는데다 객토대상 농가마저 희망을 않아 기간내 사업완료가 의문시되고있다.
또 객토사업 비용도 정부가 ha당 1백10만원씩 융자하고 있지만 실제 경비는흙.차량.인건비등 2배이상 들어 농가마다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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