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친선 연주회

대구교사관악단과 제주 한라윈드앙상블, 일본 교토시민관악합주단의 한일친선연주회가 3일 오후7시 대백예술극장에서 열린다. 88년 창단된 대구교사관악단(지휘 김우수)과 한라윈드앙상블(지휘 김승택), 에스포와르('내일에 희망을'을 뜻하는 불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교토시민관악단(지휘 니이다 구니오)이 출연해 관악합주곡을 연주하며 합동연주로 '방아타령'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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