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격증 대여 적발

대구지검 수사과는 최근 유.무선선로 기능사등 각종 자격증을 대여한 73명을무더기로 적발,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자격증을 기업이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매월 금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유선설비기사인 이모씨의 경우는 88년2월부터 K전화통신에 자격증을 빌려주고 5년동안 1천3백8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