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동료아들돕기 훈훈

선산군은 연말불우이웃돕기운동의 일환으로 곤경에 처한 동료돕기에 군수이하 전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불우동료돕기는 도개면사무소 김홍성씨(30.9급)의 어린아들이 심장판막증으로 입원했으나 입원비.수술비가 없어 애태우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자발적으로 시작.

김씨의 딱한 사정에 군수를 비롯, 8개읍면 직원들과 군청직원들이 주머니를털어 5백여만원을 모금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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