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영양지역에 청소년산간수련소 농어촌문화체육센터.영양고추시험장 설치등 규모가 큰 사업이 시행된다.영양군에 따르면 청소년산간수련소는 총사업비 21억2천4백만원을 투입, 수비면 수하리240 일대 부지면적 1만2천8백55평에 생활관.운동장.야영장.부대시설등을 연차사업으로 오는 95년도까지 완공,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을 도모키로한다는 것.
또 농어촌문화체육센터는 내년도에 사업비 12억원을 투자, 영양읍 서부리141의1 일대 8백60평 3층규모 건물을 건립, 소극장.청소년독서실.체육시설등을갖추기로 했다.
이외에 영양고추시험장은 94년부터 95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총사업비 32억7천8백만원을 들여 영양읍 대천리 일대 부지면적 4ha규모로 고추육종재배.가공이용 연구실등을 조성, 사양길을 걷고있는 고추산업의 활로를 개척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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