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농토배양 사업부진 토지산성화 부채질

농경지의 지력증진과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농토배양사업이 매년줄어 농업의 기반이 날로 취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령군의 올해 농토배양사업은 깊이갈이 54ha, 토양개량제시용 937t이며 객토는 아예없는 실정이다.

농토배양 사업의 부진이유는 농촌의 고령화와 이농현상에다 고소득 특작재배치중에 따른 벼.보리재배의 소홀심리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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