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11월 최악 산성비

대구지역에 최악의 강산성비가 내리는등 겨울철 들면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있다.10일 대구지방환경청의 11월중 대기오염현황에 따르면 산성비 측정결과 대구지역 대기중 수소이온농도(pH)는 5.1로 나타나 연평균 오염도 5.6과 지난10월의 5.4에 비해 크게 나빠졌으며 월중 평균치로는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다.또 아황산가스농도도 대구지역 평균치가 0.048ppm으로 기준치0.05ppm을 육박하는등 지난 10월의 0.037ppm에 비해 오염도가 심해준치를 초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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