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청이 지난 91년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던 3개 유아원중 1개소를 폐원시키기로 결정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군은 지난 83년 오지주민자녀에 취원기회를 주기 위해 봉성면 봉양유아원 석포면 대현유아원등 3개소를 개설했으나 전문성결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교육청에 위탁했다.
그런데 이들 유아원중 봉양유아원은 아동수가 12명밖에 안된다는 이유로94년부터 폐원시키기로 결정했으나 석포면 대현유아원 석포유아원등 2개소는아동이 적어도 존속시켜 형평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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