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천성 얼굴기형장애자 수술비없어

선천성얼굴기형장애자인 김영주씨(50.달성군 구지면 내리84)가 1차 수술후재수술비가 없어 한숨.김씨는 지난 91년 이웃의 도움으로 서울에서 1차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으나완전한 얼굴형태를 찾지 못해 재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것.

그러나 김씨는 가족등 피붙이가 없는데다 오두막단칸방에서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어 2백여만원의 재수술비 마련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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