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에서 잡히는 계절어종들의 위판 실적이 오염과 남획으로 해마다 크게감소하고 있다.영일군수협에 따르면 11월말현재 위판실적과 금액은 꽁치가 52t(1억8천6백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97t(3억9천9백만원)에 비해 절반정도 감소했으며, 가자미는 56t(2억3천6백만원)으로 지난해 1백11t(3억8천만원)에 비해 절반정도 감소했다.
특히 멸치는 29t(2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2백35t(6천7백만원)에 비해 크게감소 했으며 또 명태도 18t(2천7백만원)으로 지난해 55t(9천4백만원)에 비해크게 감소했다. 이와같이 영일만에서 잡히는 어종들의 위판 실적이 저조한것은 기선저인망등 불법어로행위가 줄어들지 않고 있을뿐아니라 해양오염이 가중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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