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폐철도지 처분계획

철도청이 대구선철도이설로 폐철도부지가된 8천6백평에 대해 경주시에 5년간분할납부키로하자 이주를 희망하는 경주군 현곡면 섭들마을 주민들이 반발을하고있다.폐철도부지의 이주를 희망한 경주군 현곡면 섭들주민 12세대 60여명은 철도청이 폐철도부지를 유상양여할 경우 경주시가 주민들에게 현시세대로 양여하지 않을 수 없어 이주에 도움이 될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철도청이 원활한 이주대책을 위해 무상양여가 어려울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양여해 부담을줄여줄것을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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