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일동포 외야수김실

o...삼성은 11일 재일교포 외야수 김실(26.일본명 다나카 미노루)과 계약금없이 연봉 7천3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이날 계약은 동계훈련지 협의차 일본으로 건너간 삼성 김흥민사장, 김종만스카우트부장이 오사카에서 김실과 만나 이루어졌다. 삼성측은 김실이 점을감안, 서두른 흔적이 역력. 174cm, 72kg의 신체조건인 김실은 일본햄 1군에서88년부터 6년동안 331경기에 출장, 603타수 154안타(0.255)의 성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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