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연봉협상 돌입

o...삼성은 15일부터 1.2군 선수 57명을 대상으로 94년 연봉협상에 돌입할 예정.구단은 올시즌 팀공헌도와 성적을 고려, 김성래 양준혁 박충식 김태한 김상엽 강기웅 등 6명에 대해 {고액인상선수}로 분류.

이들 6명중 올연봉 1천2백만원의 양준혁 박충식 등 신인 2명에 대해서는 1백-2백% 이상을, 나머지 선수는 1천만-2천만원을 올려줄 방침.구단의 한 관계자는 [올시즌 2위의 성적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전체총액기준 20%정도로 큰 인상폭을 잡고 있어 협상은 순조로울 것 같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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