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내세워 농민들의 하천부지 이용은철저하게 조사해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특정단체에는 군유재산을 무상임대해줘 특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영풍군은 올해 국공유재산 무단점유 실태조사에서 11건을 적발, 3백80만원의변상금을 부과했으며 지난해에는 하천부지를 경작하는 농민들로부터 4천7백여만원의 사용료를 징수했다.
그러나 군은 군유재산인 구 보훈회관건물(풍기읍 소재)을 장애자 군협의회와퇴직경찰의 모임인 경우회 풍기분회에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무상으로 임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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