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규백씨 동판화전

황규백씨의 동판화전이 16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기림갤러리(423-1605) 소장전으로 열린다.바이얼린과 코스모스 악보 잔디 우산 새등 생활주변의 친근하고 서정적인 물체들을 소재로 보통사람들의 일상속에 스며든 미의 세계를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편안하게 드러낸 작품들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황씨의 작품은 섬세한 묘사력, 유려한 색감이 돋보이는메조틴트판화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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