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왜관지역 정전잦아 주민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칠곡.왜관지역에 예고없는 정전이 잦아 각 업소들의 영업지장은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전왜관지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0일까지의 정전횟수는 계획정전2회와 순간정전 2회등 모두 4차례나 된다는 것.

특히 계획정전시에도 정전안내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무려 7시간씩의 장시간 정전을 시켜 다방.식당등 각 업소들의 영업피해와 주민들이 온방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왜관읍 왜관리 모다방 업주는 [정전이 너무 잦다]며 불평했고, 왜관읍 석전리 이모씨(37)는 [장시간 정전으로 온방기등 전열기를 사용못해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측은 [성주간 일회선 증설공사때문에 계획정전이 불가피했고 안내엽서및 마을방송을 했다]고 변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