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량배추종자 피해보상요구

거창군 고랭지배추재배 농민 30여명(대표 김대근.55.고제면)은 21일부터 불량배추종자로 인한 농사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서울소재 {한농종묘}본사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농민들에 따르면 한농종묘가 신품종이라며 내놓은 고랭지 여름배추를 구입,20여농가에서 30여ha를 재배했으나 결구가 안되는등 상품가치가 전혀없어(본보8월27일 21면보도) 2억5천여만원의 피해를 보았다며 관계기관에 피해보상을 요구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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