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경군내 비닐하우스설치 농가들의 작목별 소득은 3백평기준 관상수가1천2백8만원으로 최고를 차지했고 참외 4백97만원, 토마토 4백8만원 순으로나타났다.군이 분석한 81농가에 대한 소득추계에서 관상수를 재배한 문경군 산북면 대하1리 조윤희씨의 경우 올해 비닐하우스 설치 농가로서는 최고소득을 올렸다.작목별로는 딸기 3백31만5천원, 고추 3백30만4천원, 수박 1백94만원, 오이1백70만원, 동양란 1백65만원 순으로 소득을 올렸다.
이들 특작 소득은 벼농사에 비해 최저 3.5배에서 최고 25.4배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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