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겨울철 잇단 화재

*24일 오전10시10분쯤 고령군고령읍장기리97의2번지 폐수지 재활용공장인 세광산업(대표 신은철.40)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종업원 최은학씨(30)등 5명이중경상을 입었으며 공장건물95평과 증발기4대및 집기류등을 태우고 40분만에진화됐다.최씨등은 얼굴등에 화상을 입어 대구동산기독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24일 오후6시쯤 남구대명2동 1956의14 이진수씨(37)집에서 이씨의 딸 미희양(11)이 방에서 라이터로 불장난하다 이불에 불이 옮겨붙어 가재도구등을 태워 3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24일 오후2시40분쯤 북구 노원3가 인성기계공장에서 불이 나 선반, 드릴등기계류 20여점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24일 오후 6시35분쯤 수성구 지산동 대한상운 뒷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로얄승용차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차량전체를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