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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이웃돕기 출향인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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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이 주민과 외지 출향인들로부터 계속 답지, 따뜻한 연말이 예상.특히 출향인으로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동훈씨(69)가 20일 성금1백만원을 고향에 전해와 지역주민 유지들로부터 귀감.

한편 장경곤 울릉군수는 20여일간 접수된 성금이 총65건 6백39만원으로 연말까지는 더많은 군민들이 온정을 보내올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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