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성탄절전야는 인파들로 도심이 성시를 이룬 가운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이날 동성로등 시가지에서는 선물을 사려거나 성탄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들이 크게 몰려 발디딜 틈없이 혼잡을 이뤘으며 도심진입 차량행렬로 오후5시부터 8시까지 심한 정체현상을 보였으나 사건사고는 없었다.
이날밤 자정에 가까워서는 택시를 타고 귀가하려는 시민들이 도로 중앙선까지 몰려나와 한일로와 중앙로에서는 차량소통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한편 이날 경찰 공무원 교사 청소년지도위원등 5백50여명은 오후7시부터10시까지 대구백화점앞등 6개소에서 청소년 선도활동및 생활지도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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