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심인고)과 이경선(동덕여고)이 '93한국중고학생탁구 랭킹전에서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시즌 랭킹 2위였던 오상은은 26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남고부경기 본선리그에서 15전승을 마크, 라이벌 정해종(시온고, 14승1패)을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이경선이 14승1패로 이미숙(양정종고)과 김복래(경일여고)를제치고 우승했다.
**최종 순위**
*남고부=1위 오상은(심인고) 15승 2위 정해종(시온고) 14승1패 3위 양희석(시온고) 10승5패
*여고부=1위 이경선(동덕여고) 14승1패 2위 이미숙(양정종고) 12승3패 3위 김복래(경일여고) 12승3패(세트득실률차)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