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3 한일 주니어정구대회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선수단이 알려 온 바에 따르면 한국 남자 대표 경주공고 A팀은 일본 고교대표 4개팀 등 모두 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5,26일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동고정구장에서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구유미공대 부속고를 3대1로 물리치고우승했다.또 여자대표 상주여상도 일본 우키하 동고를 3대0으로 일축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주공고의 이원학.권오균조는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학교 전민욱.문일채조를 4대2로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부에서도 상주여상의 황소운.이정미조와 장민애.김혜란조가 결승에서 맞서 황.이조가 4대3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개인전에서 남녀선수가 모두 4강에 진출, 한국선수들이 1-3위를 독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