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휴게음식점 다방화

주민들에게 건전한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다방의 고질적인 변태영업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된 휴게음식점이 이용객들의 외면과 업주의 변태영업이 성행하는등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휴게음식점은 다방과 제과점영업을 혼합한 형태로 차(다)류외에 빵.과자를판매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휴식장소로 활용이 기대됐다. 그러나 청송군의 경우 제도 시행후 허가받은 휴게음식점들이 대부분 여종업원을 두고 차(다) 판매에 주력, 사실상 다방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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