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북구노원3가 팔당정비공장에서 일어난 경비원 살인사건 피의자로 정모군(19.무직.북구침산2동)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자백받고 28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2월중순까지 이 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정군이 20일 오후10시쯤 이 공장 사무실에 침입, 산소절단기로 책상 서랍을 열던중 경비원 권영기씨(60)에게 발각되자 탈의실쪽으로 도망가다 따라오는 권씨를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한뒤 현금과 수표등 40여만원을털어 달아났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