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된 건천IC는 경주IC에서 10.2km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건천.서면지구의 농공단지활성화와 지역균형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천IC준공식에 참석차 27일 오후 경주에 들른 박규열한국도로공사사장은 [건천IC개통으로 경주인터체인지의 교통체증해소는 물론 경주.청도지역 특산물수송이 원활해지면서 제값을 받을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박사장은 또 20년간 관리해오던 불국사-석굴암간 관광도로의 관리권을 내년부터 경주시로 이관하기위해 절차를 밟고 있으며 통행료징수는 경주시가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교통질서는 특히 고속도로부터 지켜져야한다]는 박사장은 교통법규위반차량신고엽서제를 고속도로톨게이트와 휴게소에 마련, 쓰레기를 버리거나 갓길운행, 난폭운전등을 신고받는등 여행객들의 적극참여와 확산을 위해 성탄절부터계도전단을 배포, 대국민캠페인을 전개중이다.
특히 신정연휴를 맞아 쓰레기수거용 썩는 비닐봉지250만매를 만들어 주요영업소와 휴게소에서 이용객에게 나눠주고 쓰레기줄이기및 되가져가기운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박사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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