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잡은 음주버스

28일 오후10시25분쯤 수성구 두산동 개인슈퍼 앞길에서 두산오거리쪽으로 가던 (주)신우산업사의 대구5라15xx호 버스(운전사 김억년.34)가 길을 건너던주상돈(32.수성구 수성1가).장성환씨(31.수성구 두산동)등 2명을 치어 숨지게했다.이 버스는 또 같은 방향으로 가던 금성운수소속 대구1바13xx호 택시(운전사이경태.28)를 들이받아 운전사 이씨와 승객 추삼종씨(28)에게 경상을 입혔다.사고를 낸 버스운전사 김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0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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