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의원들이 94년 예산을 심의하면서 출신지역별 읍면배정예산을 증액 편성해 95년도 지방의회선거 표밭을 의식한 선심용 배정이 아니냐는 강한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영양군의회는 94년도 예산심의에서 6개읍면 주요사업 예산배정량을 올해에대비해 15%이상 증가한 총93건 1백26억여원을 편성했다.
이들 예산내용은 마을안길포장.하수도사업.도로개설등으로 예산편성전에도관련부서에 대한 의원들의 이들 사업배정량요구가 쏟아져 직원들이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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