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설독서실 화재위험

겨울방학을 기해 수험생수용이 부쩍 늘어난 독서실에 개인난방기구 이용이느는등 화재위험이 높다. 안동시내 각 독서실에는 날씨가 추워지자 일부 학생들이 개인난방기구를 사용하고 있는가하면 라면등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등을 비치해두고 있다.그런데 독서실은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소방서의 관리감독이 안되고 업주자체점검에 의존토록 되어있어 화재 예방에 허술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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