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의 여자국교생이 가정형편을 비관, 자살을 하기위해 차도에 뛰어 들었다가 뺑소니차에 치여 병원에 유기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지난2일 새벽2시2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3동 한미병원 앞길에서 모국교4년오모양(11)이 자살을 위해 6차선도로에 뛰어들어 회색 프라이드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수년전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오양은 사고당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다 귀가하던중 [죽고싶다]며 차도를 걸어가다사고를 당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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