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객센터전화번호 비슷

0...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가 두달전 서비스향상을 위해 {24시간 고객센터}를개소하자 박수남씨(51.중구삼덕2가)는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바꿔달라고 하소연.박씨에 따르면 고객센터 전화는 424-2011인데 자신의 전화는 2001이어서 시민들이 이를 혼동, 밤낮없이 하루 50-60통의 전화가 걸려와 생활을 제대로 할수없을 지경이라는 것.

박씨는 [20여년간이나 이 전화번호를 사용했다]며 [무고한 시민이 이렇게 큰피해를 입으면 당연히 최근에 생긴 번호를 변경하는게 도리인데도 이동통신관계자들은 하자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고 대책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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