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중음식값도"들먹"비빔밥등 최고25%까지올라

새해들면서 각종 대중음식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안동시내 대중음식점들은 지난해 비빔밥 1그릇에 2천원하던것을 25%나 인상된 2천5백원으로, 찌개백반 1그릇은 종전 2천5백원에서 20%가 인상된 3천원으로, 짜장면 1그릇에는 종전 1천4백원에서 21%가 인상된 1천7백원으로 크게 올려받고 있다.

또 코피값은 종전 8백원에서 1천원으로 25%가 인상돼 각종 물가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안동시는 새해들면서 이같이 대중음식값이 치솟자 물가 안정차원에서 인상가환원의 협조를 위한 독려에 나서고 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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