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융자금적고 조건 까다로워

축산기자재 구입용자금이 빈약한데다 융자조건 마저 까다로워 영세축산농가들은 이의 개선을 진정하고 있다.최근 인건비 상승과 비료등 각종 축산재료가격의 인상으로 원유생산비 요인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축산 기계화는 더욱 절실하다는게 축산업계의 지적이다.

양축농가들은 이처럼 기계화가 시급하지만 융자조건이 등기부등본상 납세필증을 요구하고 있는등 조건이 타 융자조건에 비해 까다로워 영세농가들은 지원받을 엄두조차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출대상농민이 관련기관에 부채가있을 경우 융자가 되지않아 기자재를공급하는 업체와 영세농민들은 제도적인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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