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동국대 진입로

경주시.군 경계인 경주군 현곡면 금장리서 동국대간 1천m거리의 진입도로가노폭 4-5m로 비좁아 차량교행이 어려워 통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경주시 도시계획도로인 현곡-동국대간은 군지역 4백90m, 시지역 6백m등 1천90m인데 기존도로가 협소해 차량이 마주치면 비켜가지 못해 7천5백여명의 통학생과 2천여 현곡면민들이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군은 토지1천2백평과 건물 8동 철거등 보상비를 포함한 사업비가 16억원에달하고 있어 국.도비지원없이는 엄두도 낼수 없다는 것이다.동국대 진입로 확장은 개교이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현안문제로 대두된지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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