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김천간 국도 4차선확장공사를 하면서 농지일시전용허가도 없이 잔토를 주변 농지에다 마구 쌓아둔후복구공사를 제대로 않아 지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약목면 복성리 이모씨(56)와 황모씨(73)등 지주들에 따르면 20여일전 국토관리청이 도로공사장에서 나온 잔토를 논에다 마구 쌓아, 수로가 완전히 막혀비가올 경우 논과 지하관정이 침수될 처지라는 것이다.
이들은 "수차례 해결을 요구했지만 매번 묵살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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