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방은 해마다 참외등 시설하우스의 재배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녀자들도 대부분이 농삿일을 하고 있으나 어린이를 맡길수있는 어린이집이 크게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다.군내는 현재 성주 가천 벽진등 3개읍면 어린이집에 2백여 어린이가 보육을받고 있을뿐 나머지 7개면에는 시설이 없어 6세미만의 1천여 미취학아동들을맡기지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은 미취학아동을 둔 주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읍면별 신규시설을계획하고 있으나 어린이집 건축은 1개소당 순수건축비만해도 평균80평규모로1억8천여만원이 들어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것. 특히 부지매입비를 제외한순수 건축비도 국.도비지원이 35%선에 그치고 군부담이 65%로 국.도비의 확대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당국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유아실 영아실 수면실 식당등의 시설과함께 원장 보육사들을 당국에서 배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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