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연휴 특수에 톡톡히 재미 본 항공사들은 설날인 내달 10일 오후부터의제주도 항공권이 이미 동났는데다 대학입시가 끝나는 내주부터는 수험생을 둔가족들의 휴가계획이 늘어 즐거운 비명.1.2월이 항공비수기로 인식되던게 일반적이었으나 요즘 주말은 신혼부부로,평일은 지친 대입수험생 가족단위 휴가객들로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는게 항공사 관계자들의 설명.
한 항공사 관계자는 [휴가객 뿐만아니라 전반적 항공수요가 크게 늘어 항공권이 부족, 시민들의 수요에 충분이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쉬움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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