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봉제공장 작업장 불

7일 오후8시40분쯤 서구 평리4동 1226의7 설수고씨(48)의 가내봉제공장 작업장에서 설씨가 석유난로를 켜놓고 일하던 중 솜털이 석유난로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나 미싱기 1대와 바지 2백여점을 태워 1백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낸뒤 1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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