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손님이 택시강도 돌변

8일 오전4시15분쯤 금릉군 농소면 신촌리 마을뒤에서 구미역에서 구미개인택시소속 경북3바 6393호택시(운전사 김정식.35)를 타고 경부선철도 신촌건널목으로 가던 20대초반의 청년2명이 강도로 돌변, 택시운전사 김씨를 위협, 당일수입금6만5천원을 빼앗은후 김씨를 내리게한후 차를 몰고 달아났다.경찰은 마을지리를 잘아는 점으로 보아 주변우범자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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