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학아동 증가불구 벽지국교학생 감소

포항시인근 읍.면지역의 취학아동수는 증가하는 반면, 벽지국민학교아동수는매년 감소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영일교육청에 따르면 포항시의 인구팽창으로 포항시 인근지역인 오천, 연일,흥해읍, 동해면지역 취학아동수는 매년 2-3백명정도 늘어나는 반면 벽지국교의 아동수는 매년 1-2백명씩 감소하고 있다는 것.

지난해 영일군교육청 관내 국민학교아동수는 총1만6천2백60여명이었으나 올해의 경우 2백여명이 감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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