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지원과 마을주민 자부담으로 설치한 간이급수시설을 주민자체운영위원회로 운영하고 있어 개선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군위군의 경우 지난72년부터 군의 지원과 주민자부담으로 설치한 간이급수시설이 현재 2백14개소로7천8백여가구 2만4천여 주민이 사용하고 있는데 군전체인구 3만6천여명의70%를 차지하고 있다.그런데 군청소재지를 비롯 3개읍면소재지의 30% 인구는 상수도의 혜택을 입고있는 반면 간이급수시설을 이용하는 70%의 주민들은 마을자체 운영위원회를구성, 설치당시도 자부담을 한데다 소독을 비롯 전체관리까지 맡아 운영하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