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대잠.우현.득량.창포동등 4개지역 일대 47만2백여평이 택지로 조성된다.오는 96년까지 조성되는 이들 지역중 지난해 3월 건설부가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한 대잠동 305일대 10만1천여평은 공영개발키로 했다. 이 대잠동 일원의 택지조성사업에 올해부터 96년까지 사업비 3백65억원이 투입되는데 이중보상비가 1백91억원이다.
포항시는 이 지역에 대한 설계가 2월말까지 끝나는대로 1차사업비 50억원으로 토지보상금을 지불하고 96년까지 연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또 우현동일대 11만9천평, 이동지구 ??만9천평, 창포동 일대 6만1천3백평등36만여평에 대해서도 지주들이 조합을 조성, 사업을 착공토록해 역시 96년까지 모두 택지를 조성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