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교사임용보장없어진탓

12일 합격자를 발표한 대구교육대관계자는 "지원자 수준이 어떠냐"는 질문에"초등교육을 담당할 예비교사들인 점을 생각하면 걱정이 크다"고.성적이 마음에 찰 정도가 못된다는 얘기인데, 미달상황에도 불구하고 56명이나 불합격 처리한 것에서도 사정은 충분히 짐작이 갈만하다는게 주위의 평."졸업후 교사임용보장이 없어진 때문은 아닌지 분석해 봐야겠다"고 말한 대학관계자는 "어쨌든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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