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남녀 도박단 7명 영장

점촌경찰서는 김치연(56.상주군 함창읍 구향 2리 38의2), 이용순씨(44.여.점촌시 점촌동 471의44)등 남녀혼성 도박단 7명에 대해 상습도박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철도공무원인 김씨와 가정주부들인 이들은 11일 오후1시부터점촌 맛자랑 식당 내실에서 1회 1만-15만원까지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도박을 하는등 여관, 주택, 식당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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