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치인등 도청폭로 전직 미테랑경호원

불미테랑대통령의 전직경호요원이 재임기간동안 고위정치인.언론인.영화배우를 상대로 전화도청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 미테랑대통령의 정치적 입장이 곤경에 빠지게 됐다고 14일자 유러피언지가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은 전직경호원인 질레 메나제가 장폴 발라 법관에게 털어놓음으로써 밝혀졌는데 메나제씨는 반테러활동에서부터 정치적인분야을 포함, 개인의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경호업무도청대상에 올라있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